행복하고 편안한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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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정희 댓글 0건 조회 1,509회 작성일 12-05-25 17:24본문
찾아 갈땐 멀게만 느껴졌는데 도착하고 보니 공기도 바람도 너무 신선하니 좋았어요~
6살 아들이랑 뱃속에 8개월 딸이랑 남편이랑 간소하게 태교여행 삼아 갔는데
마침 바닷물도 빠지고 해서 낚시도 하고 조개도 잡고 너무 좋았어요~
밭에서 직접 따서 나눠주신 상추로 저녁엔 맛나게 고기도 구워 먹었답니다~
너무 과식해서 잠을 설쳤어요 ㅋㅋ
남편한테 "다음엔 가평으로 갈까 "했더니 안면도가 좋다고 이곳으로 다시 오자네요 ㅎㅎ
바쁘게 지내던 도시 생활에서 벗어난 한적하고 조용하게 보낼 수 있던 시간 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찾아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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