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님 !
무사히 잘 도착 하셨다니 다행 이구요....
모처럼의 가족모임이 보람되고 너무즐거웠다니 우리 내외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수많은 가족들을 위해서 본인 몸돌보지 않고 자신을 희생하여 부지런히 움직이는 님의 모습은 너무
나 아름다웁고 보기 좋았 습니다.
인생의 황혼기인 저자신은 느낌이 많았으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님을 며느리로 두신 어르신네가 부럽 습니다.
부디 온 가족이 건강하고 평안 하길 신께 기원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아일랜드 펜션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