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병원 워크샵 장소로 물색중에 조용하고, 근사한 곳이 없을까? 무척이나 펜션들을 써핑했었지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판단됩니다.

서울에서 3시간가량 소요되어, 피곤해하는 직원들도 도착해서는 아늑하고, 정겨운 펜션에 만족해 했

고...,  외할아버지, 또는 고향집 아버지같은 사장님의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자상하심에 또 한번

만족 했습니다...........다만, 간밤에 바베큐 파티로 어질러진 주변을 제대로 정리 못하고 간것이 좀

신경 쓰이는 군요!........  1박2일 짧은 기간이라서 좀더 주변을 체험하지 못한 아쉬움에 다시 한번

시간을 만들어 오려합니다.... 사장님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