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팬션 몰디브에서 1박2일을 여행하고 돌아와 실망감에 후기를 남깁니다.
멋진 여행이 될거라는 상상과는 달리 방과 화장실에서 나는 곰팡이 냄새는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정도로 심했고, 전기판넬엔 고장이라는 메모지가 붙어 있는 상태로 방치가 되어 있었으며, 밤새 방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와 가려움은  밤을 꼬박 세우게 만들었습니다.
많은 여행을 다녀봤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황당 그 자체였습니다.
멋진 배경과 사진을 보며 후기도 좋아 신청을 하였지만 결과는 낙담 그자체였습니다.
앞으로 두번은 가고 싶지 않을 만큼 후회가 되었습니다.